Gyeongbokgung Palace Seochon Sodam Hanok Hanok 'Mongyu'

두 말 필요 없고 묵어본 숙소중 최고의 숙소중 하나입니다!
여행을 자주 다닌 사람으로써 여기처럼 미니멀리즘이 잘 나타져있고 깨끗하고 게스트의 니즈를 맞춘 곳은 드물다고 봅니다.
5점 말고 드릴 점수가 없네요 잘 숙박하고 갑니다 ^^

호스트님의 세심한 배려가 숙소 곳곳이 묻어있는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숙소입니다 :) 덕분에 편안하고 푹 쉬다 갈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사진 첨부를 못 한다니,, 너무 아쉬움,, 숙소가 너무 좋았어요 ㅠ_ㅠ 이게 있는데ㅜ이게 없다고? 싶은 것이 몇 가지 있었어용 (물티슈, 고데기, 고무 장갑 등)
충전기, 클렌징 폼 있고 칫솔도 있어요!
칫솔 느낌이 너무 좋아서 가져가고 싶었는데 급하게 나가느랴 포기했습니다!
호스트 분도 너무 친절하셔서 일박 행복하게 지내고 가요 총총,, 화장실 갈 때마다 너무 너무 추웠지만, 따스한 봄날에는 좋을 듯 해요 집이 너무 이쁘거든요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올게요 :)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시간 잘 보내고 왔어요 :) 공간이 아기자기하고 섬세해서 만족스러웠고 잊지못할 추억이 담긴 장소가 되었어요. 호스트인 희주님께서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불편함 없이 좋은 시간 보냈어요.
다음엔 더 오래 머무르고 싶어요~ 희주님 고마워용^^

그동안 수많은숙소를 써보았지만, 몽유만큼 이렇게 만족한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사진 및 설명. 후기 보고 기대 많이하고 갔지만 그 높은 기대도 뛰어넘은곳. 분위기좋고, 깨끗하고, 곳곳에 호스트님의 배려가 돋보이는 소품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어서 특히 좋았습니다. 몽유덕분에 추운겨울날 서촌에서 아름다운 추억 쌓고 가요 감사합니다 :)

서촌에 몽유도원도에 나올 법한 편안한 한옥 쉼터
정성스럽게 준비된 아기자기한 소품과 웰컴 티와 간식 등 호스트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복잡한 도심 속에서 오랜만에 쉴 수 있는 곳이었어요
편백욕조도 좋았어요^^

아주 행복한 서울 여행이 될 수 있게 해준 호스트님 감사합니다
겨울에 한옥이 추울꺼란 편견을 깨준 따뜻하고 감성넘치던 숙소였어요
2박을 못한 게 정말 아쉬웠어요ㅜㅜ 맛집 카페들이 많지만 시끄럽지 않았던 서촌이 아직도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