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Soomin Lee!

이수민님은 예약 문의 메시지 부터 첫 인상이 참 좋았던 매우 신사적이고 친절하고 따뜻한 손님이셨습니다. 예쁜 세명 가족이 저희집에 와 주셔서 약 한달동안 저희 부부는 안심하고 지낼 수 있었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머무시는 기간 동안 어떠한 작은 문제도 없었으며, 집도 무척 깨끗이 사용해 주셨음은 물론, 독립적으로 여행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수민님 가족 모두 예의바르고 사랑 넘치는 가족이셔서 호스팅 하는 내내 아무 걱정 할 필요 없이 신뢰할 수 있었고, 호스팅 자체가 즐거웠습니다. 에어비앤비와 위홈으로 수많은 손님을 만나뵈었지만, 저희 마음속에 VVIP로 남을 만큼 훌륭한 분들이셨습니다. 특히 주로 저와 소통했던 아름다운 이수민님(아내분)께서 제가 보낸 모든 메시지에 대해 피드백도 빠르시고 메시지 마다 다정함이 묻어나 의사소통 과정 마저도 무척 즐겁고 편안했습니다. 또한, 제가 손님을 호스팅 하며 나름대로 애쓰고 노력한 것들에 대해 정말 사소하고 작은 것일 지라도 항상 감사 표현을 해 주셔서 머무시는 내내 마음이 따스해 지고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게다가 오히려 저희에게 크고 작은 선물을 주셔서 송구스럽고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떠나 신 후, 집 컨디션도 너무나 깔끔하고 완벽하게 정리해 두고 체크아웃 해주셔셔 무척 감동했습니다. 머무시는 기간 동안 저희 집을 자기 집처럼 아끼는 마음으로 사용해 주신 것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다른 호스트에게도 이수민님과 이수민님 가족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의 시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길 진심으로 바라며, 기회가 된다면 또 호스팅 할 수 있길 고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집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