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Jun Park!

숙소가 넓어서 좋았습니다. 친구랑 동시에 확진 됐는데 집에 음성인 가족들 때문에 따로 격리했어요. 침대가 네개나 있고 침대 한개빼고는 두명이서 자도 되는 넓은 베드여서 좋았어요. 근데 여름에는 복층 침대 쪽은 좀 더울 수도 있겠네요. 택시 타고 왔는데 차로는 바로 앞 까지 못가는데 도보로 2분? 엄청 가깝게 있어요. 주변에 먹을 곳이 많았지만 격리중이라 시켜 먹었어요. 근처에 맛집 많아서 좋아요. 보일러도 틀면 방도 금방 뜨끈뜨근 하네요. 세탁기랑 냉장고 전자렌지 포트 등 기본적인 거 있어 좋아요. 근데 건조대랑 옷장? 옷 걸데가 없어서 의자에 빨래 말렸어요. 그거 말곤 크게 불편한 점 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호스트님도 바로바로 연락이 되서 편했어요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던 숙소였어요~ 지하철역으로는 모르겠는데 차로 이동해서 갔을 때 골목사이로 들어가서 조금 헤맸어요. 근데 집앞사진까지 다 친절하게 찍어주시고 알려주셔서 찾는데 어렵진 않았어요~ 잘 쉬다 갑니다~ㅎㅎ

숙소가 깨끗하고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게 잘 구비되어 있어서 1주 격리하는 동안 잘 쉬다가 갑니다. 친절한 호스트님 바로바로 질문에 답해주시고 고맙습니다.

공간이 넓어서 지내기 충분했습니다. 집안도 깔끔합니다.

이주격리할꺼라 갑갑하면어쩌나걱정햇는데 이층복층구조라 답답하지도않고 좋았어요. 친구랑같이격리햇는데 아무불편없이 내집같이편하게잘지내다왓습니다. 사장님도 세심하게 신경써주셧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