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Gonggan OnYu!

〚OPEN SALE〛A 6-minute walk from Seoul Station, a cultural/art community space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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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을 이용해서 갔는데 호스트님이 주차자리도 계속 봐주시고 진짜 왕왕 친절하시공 숙소 근방은 처음 가봐서 이것저것 문의드려도 답변도 계속 해주셔서 넘 감사해써여 자꾸 타이밍이 안맞아서 카페 이용과 웰컴티 못마신게 넘 아수웠어요 개인 욕실과 화장실 있는것도 넘 좋았고요 방도 성인 둘이서 잠 자기엔 충분했어요 공용으로 사용하는 냉장고이기 때문에 묵을 실 분들은 드실 물은 미리 사가는게 좋을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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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한 곳이 아닌 또 하나의 여행지였습니다?? 혼자 여행을 간 것 같지가 않았네요 호스트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소신 있게 목표를 이뤄나가시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많이 배워갑니다! 목수님과도 몇 마디를 나눴는데, 참 다정하신 분이셨어요! 직접 만드신 멋진 작업물도 구경했습니다? 숙소가 참 아늑해요! 방에서는 좋은 항기가 나고, 침구가 푹신해서 푹~~ 잤어요 그리고 화장실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당! 일단 저는 숙소를 예약할 때 화장실을 많이 고려하는 편인데 만족했습니다. 화장실이 깔끔하고 샤워하기도 편합니다. 참, 호스트님께서 근처 맛집과, 산책하기 좋은 코스도 알려주셔서 서울 거리를 재미나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숙소 윗층에 직접 운영하시는 카페가 있는데, 한옥 분위기나 우드 톤 좋아하시는 분 계시면 꼭 들려보세요?? 커피 향이 참 좋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있습니다!(책 읽기 좋아요) 다음 날이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었는데, 기차역과 가까워서 금방 편하게 역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역까지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 또 마음에 들었네용 이런 좋은 공간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는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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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로 돌아오니 너무 바빠 이제야 후기를 쓰네요 ㅠㅠ 그동안 갔던 숙소 중 분위기며 청결이며 정말 최고였습니다! 1층 카페에서 아침에 사장님께서 내려주시는 커피를 조용히 마시니 순간 서울이 아니라 힐링하러온 제주도 느낌이였어요 ㅎㅎㅎ 그만큼 시끌벅적한 도심지를 떠나 제대로 여행 온 기분이였답니다 사장님 성격도 너무 좋으셔서 기분좋은 2박 3일이였습니다! 서울 올 일 있으면 이곳은 꼭 다시 재방문 할 계획입니다 사장님 나중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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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공간.방2.욕실2.화장실2 개가 있는 구조였습니다! 공간이 모두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어서 숙소에서 묵는 동안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호스트 분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내려주시는 커피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서울역과도 가까워서 좋았어요. 다음에 또 묵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