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House <햇살이 가득한집>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보낼수있었어요 따뜻하고 생각보다 조용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 귤도 주셔서 후식도 잘 챙겨먹었어요 커피머신이 있었는데 다음엔 얼음 챙겨가서 아이스로 마실래요~ 감사합니다

해외입국 자가격리로 2주간 지냈던 숙소입니다.
밝고 심플하게 잘 꾸며 놓은 집이었어요.
먼저, 호스트님이 예약 전부터 제가 문의 드린 질문에 잘 그리고 빠르게 답해주셨어요.
저희가 아침 일찍 입국 했는데 체크인 시간 훨씬 전에 체크인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집엔 수건과 화장지가 넉넉히 준비 되어있었고, 기본적인 가전제품, 식기류가 있었어요.
주거지역에 있고 놀이터가 바로 앞에 있었어도 조용히 지낼 수 있었던 곳이에요.
안방에만 에어컨이 설치 되어있었고, 작은 방에는 햇볕이 정말 잘 들어왔고 아침엔 더웠어요.
안막커튼과 소파(편히 앉을 수 있는 의자) 없는건 아쉬웠어요.
저는 만7세 활동량 많은 여자 아이와 둘이 있었는데 2주간 공간이 조금 좁다고 느꼈어요.
위치상 단기 여행 하시는 분들께 편리할 것 같아요.

일단 이런 예약을 해본 경험이 없는 상황에서 해외에서 문의하는데 아주 빠른시간에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호스트님이 믿고 예약해도 되겠구나 하는 친근함을 느끼게 해주시더군요
집에 대한 첫인상은 마치 신혼부부집처럼 꾸며져있구나란 생각이 들게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였네요
향초에 여러 자잘한 소품까지 꼼꼼히 챙겨놓은걸 보고 선택을 잘했구나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용한 주택가를 원해서 선택했는데 아침엔 바로앞 작은 공원에서 새소리도 들리고..
의외로 홍대 핫플레이스와 연남동 핫플레이스 중간에 위치헤서 걸어서 10분정도면 어딜 가고 싶어도 갈수있는 좋은 위치라는건 나중에 덤으로 알았습니다.
숙박기간에 참 편안하게 생활했네요.. 호스트님 감사합니다.

매우 깨끗합니다 ! 바로앞에 편의점도 있어요
와인잔이나 오프너도 모두 있어서 좋았어요
기본적인 소금 설탕 기름도 있었구요
무엇보다 숙소가 너무 예쁩니다 ~ 잘 쉬다가요!

다시 이용하고 싶을 정도로 방이 너무 깨끗하고 디자인이 감성적으로 잘 꾸며져있어 생활하는 데 만족했습니다.
주변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관리가 잘 되어있고, 부족함없는 숙소입니다.


청결성: 매우 깨끗
커뮤니케이션: 사장님이 실시간으로 메시지 응답해주시고, 불편한점 바로 개선해주십니다.
위치: 연남동에 위치하여 접근성 우수합니다.

2주 격리를 위해 이 숙소에 묵었습니다. 격리하기에 다소 아담한 사이즈의 숙소였지만 밝은 인테리어와 센스있는 소품들 덕분에 답답하다는 느낌은 거의 없었어요. 또 에어컨 ,전자레인지, 커피머신, 세탁기, 커피포트, 청소기 및 주방 식기와 도구들이 잘 구비되어 있어 편안한 격리 생활을 할 수 있었어요. 그중에 수건과 휴지가 풍분히 채워져 있는것도 참 좋았어요. 격리하는동안 밖으로 전혀 나갈 수 없었지만 지루함을 덜어줄 넷플릭스가 있어 참 좋았습니다. 창문을 열어 놓으면 환기도 잘 되어 쾌적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었고요. 호스트 분께 연락할 일이 있었는데 빠른 답변과 친절한 피드백을 해 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자가격리 기간동안 너무 편안하게 지내다 가요! 넷플릭스도 있고 집도 넓고 깨끗해서 편안한 스테이였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무거운 가방 여러개 들고 올라가는 것도 너무 편했구요! 쓰레기봉투도 갖가지로 여분까지 다 준비가 되어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감사히 잘 지내다 갑니다!

호스트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어떤 상황에도 피드백이 바로 와서 자가격리하는 동안 정말 집에서 지내는 것처럼 편안히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소화기 완강기둥 비상 시설이 잘 되어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건물의 보안도 좋고 환기가 잘 되어 격리 기간중 크게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각종 시설도 정비가 잘 되어 있고 사용법도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침구도 편안하고 쾌적하여 조용하게 휴식하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을 자주 다녀서
호텔,펜션,에어비엔비 등 숙박을 자주 하는데 다녀본 곳 중에서
손꼽아 청결하였고 침구도 훌륭했습니다. 캔들냄새가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특히 호스트님이 친절하였고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 즉시 답변해주셨습니다.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숙소가 있어 위치도 좋습니다.

다만 놀이터 주변에 숙소가 위치해 있어 밤에 떠드는소리 소음이 있어 아쉬웠고, 암막커튼이 아니여서 창문에 불빛이 들어와서 잠을 설쳤습니다. 이건 제 문제이기 때문에 혹시 저처럼 잠자리가 예민하신분들은 참고하시길바랍니다.

다음에 홍대, 연남동 여행 할때 다시 방문하고싶은 숙소입니다! 적극추천해드립니다!!!

아주 깔끔하고 예쁘고 편안했어요~~^^

아주 깔끔하고 예쁘고 편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