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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을 아름답게 가꾼 개실마을
개실마을은 조선 전기의 문신•학자인 김종직(金宗直) 선생의 후손들이 모여 만든 선산 김씨(善山金氏) 집성촌이다. 마을 내에는 민속자료 62호로 무오사화(戊午士禍) 때 화를 입은 김종직 선생의 종택과 문화재 자료 제111호인 도연재 등이 있다. 인근 대가야박물관에 마련한 김종직 선생 기념실에는 유형문화재 제209호인 점필재 문적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운영중인 체험프로그램

봄,가을 : 고구마캐기 / 모내기 / 딸기수확
여름 : 대나무물총 / 솔리통 / 연 / 도자기 / 압화 / 천영비누만들기 / 짚공예
겨울 : 엿 / 떡 / 유과 / 칼국수 / 두부만들기

전통놀이 : 그네타기 / 널뛰기 / 디딜방아 / 굴렁쇠 / 윷놀이 / 짱치기 / 제기차기 / 죽마
전통교육 : 전통차 시음 / 예절교육
전통혼례 : 국내.외 관광객에게 전통혼례 재현 / 전통혼례식 운영
자연체험 : 미꾸라지잡기 / 뗏목타기 / 얼음썰매타기 / 야생화 관찰 / 싸움소관람 / 야생화화분만들기 / 옛전설지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