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민형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라 약 35년 이상 서울에서 거주중인 한민형입니다.

35년간 자라며 봐온 서울은 뉴욕, 도쿄, 런던 등에 비할만큼 매력적인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복궁, 창경궁과 같은 고성과 서울의 도심이 어우러지는 풍경, 그리고 여의도와 강남의 스카이라인이 만들어내는 도회적인 풍경, 또 북촌한옥마을에서 볼 수 있는 전통가옥의 풍경은 세계 어느 곳에 가도 볼 수 없는 풍경입니다.

저는 이러한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싶어 고요 인 성수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고요 인 성수가 위치한 성수동의 주택은 근현대사가 고스란히 묻어있는 오래된 주택이 많은 곳이에요. 이 공간의 오래된 주택을 개조하고, 예쁘게 꾸며서 동네에서 도시의 역사를 느끼고, 내부에선 가장 아늑한 쉼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