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 남훈 입니다!

소담원(笑談圓)이란 둥글게 모여 앉아 웃으면서 이야기 꽃을 소담스럽게 피어나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전주 한옥마을내에 위치한 가옥으로 전북 교육감직을 지닌 사람의 가옥이였다. 원불교 교원들이 성금을 모아 희사한 가옥으로 교육의 목적으로 사용하려 했으나 한옥체험을 여러 사람에게 나누기 위해 한옥숙박을 시작한 집으로 원불교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이 옆에 있어 아이들의 웃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위치는 성심여고 정문 맞은편으로 원불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각방에는 화장실 겸 샤워실이 있어 불편함이 없고 사랑채는 방마다 모양이 틀리며 행랑채는 방 세개가 비슷한 모습이다. 주변에는 오목대, 전주향교, 전동성당, 동락원, 경기전 등이 있으며 다양한 전통체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