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Wendy Noh!

Wendy님은 예약 문의 메시지 부터 첫 인상이 참 좋았던 매우 신사적이고 친절하고 따뜻한 손님이셨습니다. 14일의 긴 자가격리 기간을 귀여운 따님과 독립적이고 현명하게 보내시며, 어떠한 작은 문제도 없이 잘 지내다 가셨습니다. 그리고 Wendy님은 최고의 손님이기 전에 마음씨가 너무 예쁜 분이셨습니다. 제가 보낸 모든 메시지에 대해 피드백도 빠르시고 메시지 마다 다정함이 묻어나 의사소통이 무척 즐겁고 편안했습니다. 또한, 제가 손님을 호스팅 하며 애쓰고 노력한 것에 대해 정말 사소하고 작은 것일 지라도 항상 감사 표현을 해 주셔서 머무시는 내내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떠나 신 후 집 컨디션도, 어린이 손님이 함께 왔다가 갔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 깔끔하고 완벽하게 정리해 두고 체크아웃 해주셔셔 감동했습니다. 길다면 긴 2주간의 기간 동안 저희 집을 자기 집처럼 아끼는 마음으로 사용해 주신 것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다른 호스트에게도 Wendy님과 Wendy님 가족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의 시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기회가 된다면 또 호스팅 할 수 있길 고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집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