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Hyojung Moon!

청결하고 괜찮았어요ㅎㅎ 편하게 쉬다가요ㅎ

단독주택들이 모여있는 한적한 동네, 창문 열면 주택지붕 위로 보이는 하늘이 참 예뻤어요! 제가 머문 주간에는 눈이 왔는데 집앞 마당에 소복소복 쌓이는 눈 보는 것도 힐링.. 냉장/냉동고, 전기포트, 식기류, 컵, 냄비 후라이팬, 넉넉한 수건, 세탁기, 널찍한 탁자 등 집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편의시설이 너무 좋았고, 침구류도 깔끔 뽀송하여 호스트님이 구석구석 신경쓰시는 게 느껴집니다 난방, 온수, 환기도 잘 되어서 자가격리에도 답답함 없이 지내다 갑니다 :-)

동네는 너무 친환경적이였고 먼가 숙소가 사진상보단 미국분위기였어요 시설도 매우깨끗했고 집주인님도 바로 옆에사시는듯 해서 휴식에 방해는 안돼지만 편리하고 매우친절하셨어요 나올때 정이 많이드는 숙소였고 청소도 나름한다했는데 퇴실시 보일러외출을 깜빡하고 못눌렀네요 주변에 꽃이 많아서 봄여름에 매우좋을듯하고 조경도 매우이뻤어요 자가격리동안 너무잘지내다가 왔네요 번창하세요!!

숙소가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해 있다보니 참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호스트님께서 숙소 내 필요한 것들을 너무 섬세하게 잘 구비해 놓으셔서 정말 편안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ㅎㅎ 5일정도 머무는 동안 편안했는지 퇴실할 때 조금 아쉬웠답니다 … 그정도로 편안했어요^^ 친절한 호스트님, 완벽한 숙소여서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해외입국 저가격리자를 배려해 집 구석구석마다 섬세하게 준비해주셨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있을 것 다 있는 따뜻한 집에서 정말 편안하게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