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Jieun Lee!

숙소는 깔끔했으나 숙소가 위치한 곳은 빌라촌이라 골목골목이 많습니다. 골목이 많고 굽이져서 저녁에 여자 혼자 걷기에 안전해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숙소가 반지하인데 이상하게 숙소를 들어올때는 괜찮은데 나갈때는 하수구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ㅠㅠ 또한 에어컨호스때문에 창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서 골목에서하는 대화소리가 생생하게 들립니다..ㅠㅠ 숙소가 깔끔하고 주인분이 이거저것 세심하게 준비하셨는데 아무래도 잠을 자러가는 숙소인데 골목에서 나는 소리때문에 잠을 푹 자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우선 숙소가 전반적으로 깨끗했어요.그리고 호스트님이 여자분이셔서 그런지 여자들에게 필요한 용품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는것 같아요. 예약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처리해 주시고 체크인 시간전에 짐을 맡기는 등 번거로우셨을텐데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위치도 서울역 근처고 골목에 있어서 조용하고 방음도 잘되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좋은향기와 이미지가 너무 이뻐서 깜짝놀랐어요 있을거 다 있고 방도 하나 더 있고 침대만 큰거 세개라 여러명이서 와도 될 것 같아요 이제 서울 숙소는 무조건 여기입니다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답변도 엄청 빠르세요!! 진짜 밤낮 분위기도 다르게 이쁘고 계속 감탄하면서 사용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