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다람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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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Host's listings (Map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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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Entire home/apt₩89,000 / Night1 / 2 (Standard / Max Guests)8 Reviews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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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김
Introvert Healing ⸜(*ˊᗜˋ*)⸝ Quiet and cozy Acorn House
길 헤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택시에서 내려서 1분 거리에 있었어요! 접근성도 너무 좋고 근처에 편의점이나 치킨집처럼 먹거리나 편의시설도 많아서 좋았구요! 늦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집 들어가자 마자 따뜻한 조명과 틀어놔주신 케롤에 너무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가 되었어요 너무 친절하시고 다정하시고 기념품으로 직접 만들어주신 도토리 마그넷도 너무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습니다 ? 불편함 하나 없는 행복한 하루였어요 1박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또 방문하고 싶어요
12/27/2022 -
준한 김
Introvert Healing ⸜(*ˊᗜˋ*)⸝ Quiet and cozy Acorn House
거의 3년 만에 11살 아들과 함께 세식구가 자가격리 일주일을 포함해 총 11박을 묵었습니다. 응답하라 1988의 정환이와 덕선이가 살았던 집을 연상시키는 1980년대 지어진 2층 빨간 벽돌집은 호스트의 애정어린 손길이 구석 구석에 배어있는 따듯한 집이었어요. 집을 임대해서 에어비앤비 영업을 하는 집들과 달리 호스트님이 어렸을때 부터 살아온 집의 2층을 게스트를 위한 공간으로 꾸민 집이어서 그런지 세심한 배려에 너무나 편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방이 세개라 가족이 장기 투숙하기에 좋았습니다. 어디를 놀러가도 고급진 호텔의 방과 푹신한 침대만 좋아하던 아이가 이 집을 너무나 맘에 들어하는 것을 보면, 숙소가 아닌 "집" 이라는 느낌이 주는 정서적 편안함이 컸나 봅니다. 아이가 심심해 할까봐 호스트님께서 현미경을 새로 장만해주셔서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포근한 침구와 침대, 그리고 방마다 있는 흔들의자와 테이블은 독서와 재택근무에 아주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옥상에서 보는 남산타워 저녁 노을 뷰는 뜻밖의 기쁨이었습니다. 호스트의 따듯한 정과 8~90년대 서울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장기 투숙 가족 여행객에게 강추합니다. 길에서 집으로 들어가는데 오래된 서울 동네 특유의 계단이 있지만 그런 불편함 조차 추억으로 남은 집이었습니다.
04/11/2022 -
규영 이
Introvert Healing ⸜(*ˊᗜˋ*)⸝ Quiet and cozy Acorn House
해외입국격리로 일주일 지냈는데 내 집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아늑하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정말 이곳저곳 정성이 깃든 공간같았습니다 그리고 호스트님도 너무 친절하게 잘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다음엔 격리 목적이 아닌 친구들과 혹은 혼자 이용할 수 있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03/23/2022 -
재현 이
Introvert Healing ⸜(*ˊᗜˋ*)⸝ Quiet and cozy Acorn House
너무 아늑하고 좋았어요. 호스트님께서 너무나도 친절하십니다. 방도 충분하고 안에 요리할 수도 있게 잘 되어있습니다. 격리 필요하신 분들께 강추!
03/09/2022 -
이승연 lynn
Introvert Healing ⸜(*ˊᗜˋ*)⸝ Quiet and cozy Acorn House
2년만에 방문한 한국이였는데 좋은장소 덕분에 더 소중한 기억이 된것같아요. 10일의 자가격리를 어떻게 보내나 걱정했었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오히려 아쉽게 느껴졌어요. 너무 답답한공간은 피하고자 이곳을 골랐었는데 공간도 넓었고 가족단위로 이용하기에도 아주 좋은곳이예요. 옥상도 이용가능해서 격리기간동안 바람도 쐴수있고 넓어서 운동도가능하고 프라이빗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호스트님이 1층에 거주하시는데 바로바로 소통이 가능해서 필요한것들도 채워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덕분에 너무 편하게 지낼수있었어요. 애정이 듬뿍 느껴지는 따뜻한 공간에 한국의 미도 느껴지는 집이라 겨울방학 할머니집에서 푹 쉬다간 느낌이 드는 힐링의 시간이였습니다. 저희는 한국 갈때마다 아지트처럼 들리고싶은곳이예요. 해외입국자분들에게는 정말 완벽한공간이라 좋은분들이 많이 이용해보셨으면 좋겠어요.
02/27/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