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Jaecheon I!

미아사거리역에서 3분 정도박에 안걸리고 안에 숙소도 아늑하니 넓었어요! 그리고 영화볼수잇는방이 진짜 낭만 넘치고 최고였어요 비가 오는 날이라 불멍이랑 옥상을 못올라간게 너무 아쉬웠지만! 최고였어요

가봤던 진짜 최고였어요 요청사항도 잘들어주시고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

호스트님 답장도 빠르시고 숙소도 기대이상으로 크고 깨끗했어요! 2박3일 내내 따닷하고 편안하게 보내다가 갑니당 내년 겨울에 또오고싶어요?

숙소 들어가자마자 따끈하게 히터 틀어놔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ㅜㅜ 거실에 있는 책상도 큼직하니 밥 먹기 넘 편했고 조그만한 트리도 있어서 넘 귀여웠어요 그리고 특히 영화방이 가장 좋았습니다!! 넷플릭스도 볼 수 있고유튜브로 노래 듣기도 가능해요ㅎㅎ 모든 방에 감성조명이 있어서 아늑한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당 바닥도 따끈따끈하고 침대에 전기장판도 있어서 따숩게 잤습니다~~ 그리고 호스트님이 크리스마스 이브라며 와인까지 선물해주셨어요..? 신경 많이 써주시고 친절하셨습니다 ㅎㅎ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숙소에 옷걸이가 따로 있음 좋겠어요~~ 겨울이라 옷이 두꺼운데 행거 하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당 !! 잘 쉬다갑니다 미아사거리에서 쉬고 갈 일이 있다면 추천!!?

별 기대없이 방문했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 놀랐고, 궁금한 점이나 불편한 점 때문에 연락드리면 친절하고 빠르게 답변주셔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