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종로구
보안스테이 41번방
보안여관은 1936년부터 여관이었습니다.
2004년까지 실제 여관으로 영업을 했으며 서정주, 김동리 같은 문인들 뿐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하루를 보안여관의 지붕아래 맡겼던
일시적 거주지 이자 문화예술생산의 플랫홈이었습니다.
보안은 '保'(지킬보) '安'(편안안) 이라는
'개인의 평안과 안녕을 지켜주는'이라는 뜻이니,
여관이름으로써는 최고였습니다.
임마누엘 칸트는 환대란
"낯선 땅에서 적으로 간주되지 않을 권리"라고 하더군요.
보안스테이는 인류의 구성원으로서 누릴수 있는
일시적 체류의 권리, 교제의 권리를 마련합니다.
우리는 지구 위에서 세세토록 점점이 흘어져 살 수 없는 까닭에
결국 서로의 존재를 인정해야 합니다.
보안스테이에 오시는 모든이들을
환대하고 환영합니다.
통의동 보안여관 boan1942
보안스테이 boanstay
4.91 · 리뷰 80개
경복궁 돌담길을 바라보는 탁 트인 통창의 아름다운 뷰와 세련되고 깨끗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숙소입니다. 서촌의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힐링할 수 있으며, 경복궁 관광에 최적의 위치에 있고 주차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서울 여행에 매우 편리합니다. 1층의 북카페와 카페, 친절한 호스트의 빠른 응대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는 숙소입니다.
궁숲을 바라보는 뷰 자체만으로도 좋은데, 방도 깨끗하고 다기나 가구들도 다 예쁘고 정갈해서 좋았습니다. 카페에서 주문하는 조식도 가성비 있게 잘 먹었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충전기가 작동이 안되는 것 뿐입니다. 다음에 서촌에 갈 일 있으면, 또 묵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보다도 실제 숙소가 더 좋았습니다. 창문뷰가 그림같은 북한산 경복궁담장 플라타너스 풍경이었습니다. 어메니티, 가구, 소품 모두 작품이었어요. 그 자체가 귀중한 곳이어요.
아름다운 풍경을 고즈넉하게 즐기기에 넘 좋은 숙소였습니다. 통창으로 경복궁 돌담과 나무가 잘 보이고, 2인이 묵기에 방도 충분히 넓어 쾌적했습니다. 제공해주신 다기와 차로 즐거운 티타임 가질 수 있었어요. 서촌에 도보로 다닐 곳도 많고, 밤에는 한적해 조용히 잘 수 있는 위치입니다.
들어서자마자 느껴졌어요. 힘들때, 멍때리고 싶을때 여기를 와야겠구나 라고요. TV없이도 이렇게 하루를 꽉 차게 보낼수 있구나 라는 생각도 했어요. 계절마다 방문하려고 합니다.
보안 스테이는 마치 미술관에 머무르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 방안을 채운 멋진 작품들과 더불어 창밖으로 보이는 경복궁 담과 또 한쪽 창으론 북한산(?)으로 뻗어 있는 듯한 시원한 대로가 보이는 풍경은 계속 돌아와서 머무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였습니다. 아침 8시부터 1층 카페에서 커피를 할인된 가격으로 마실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한쪽으로는 이런 멋진 곳이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면 앞으로 예약하기 힘들까봐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근사한 곳이 계속 이 자리에 있었으면 합니다.
- 어린이 동반 불가
- 유아 동반 불가
- 반려동물 동반 불가